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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08. 01[Dream up News] “장례식 아닌 부활의 천국환송 돼야”… 성경적 장례 예식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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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너머꿈교회 작성일20-08-01 18:31 조회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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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아닌 부활의 천국환송 돼야”… 성경적 장례 예식 전파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 총재 김헌수 목사의 사역
김헌수 목사김헌수 목사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 총재 김헌수(꿈너머꿈교회) 목사는 바른 기독교 장례문화 보급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김 목사는 성경적인 장례문화를 체계화하고 보급과 확산을 위해 사명감으로 그 일을 감당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대한민국 1호 목사다.

세계와 한국 최초로 기독교적 장례(부활천국환송예식) 용어와 용품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으며 기독교 장례문화의 선진화뿐 아니라 새로운 개혁의 길도 놓았다. 특히 성경적 기독교 전문예식의 필요성을 최초로 역설했다. 부활 사건으로 인해 안식일이 주일로 변경된 것처럼 기존의 장례식은 반드시 천국환송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적 천국환송예식 창안 ‘1호 목사’

김헌수 목사가 성경적인 장례문화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 제공 김헌수 목사가 성경적인 장례문화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 제공


성경적 장례식과 관련해 김 목사는 “죽음 이후 장례를 통해 부활과 천국까지 연결하기에 감동이 몰려온다”며 “지금까지 기독교인들도 모르고 우상적, 샤머니즘적 장례식을 치른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 그로 인해 일반적인 장례용품들을 보면 혐오스러운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용어와 관련해 장례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천국환송예식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기독교의 핵심은 복음이며, 이것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그리스도인은 부활을 믿는 자들이기에 구원을 받았다”면서 “부활이 없으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다. 그리스도임에도 장례식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믿음으로 잘 살다가 마지막에 고인이 되는 것은 성경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부활과 복음이라는 기본 신앙을 간과하고 있는 현실에 개탄했다. 오직 성경에 따른 천국환송 문화를 지켜야 하고, 부활의 천국환송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성경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은 ‘죽은 자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장례’라는 단어 사용을 지양하고 ‘부활’을 강조하는 잠자는 자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며 “대다수 교회에서 장례 앞에 기독교를 붙여 ‘기독교 장례’로 치르는데, 이는 타종교적 문화가 혼합된 것이다. 부활의 성경이 아닌 세상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천국환송지도사 자격 취득 바람직

김 목사는 △각 신학대에서 ‘부활실천신학의 천국환송학’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설치될 것 △신학대에서 부활실천신학을 필수로 천국환송지도사의 자격을 취득해 현장 목회자로 배출할 것 △교회마다 성경적 천국환송예식 부서를 설치해 운영할 것 등을 제안했다.

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의 장례식에서 부활의 영생인 성경적 천국환송예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오직 성경말씀 그대로 이뤄지고 실제화가 될 수 있도록, 더 이상 우상의 문화가 기독교를 장악하지 못하고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고, 마지막까지 부활이 실제화되어 온전히 지켜질 것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적인 전문 천국예식장을 건립해 새로운 천국환송문화를 선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 △그리스도인 전용 홀리캐슬 건립 △전통적인 장례의 변천 과정과 성경적 천국환송의 역사박물관을 건립해 장례와 부활천국을 비교해 구원에까지 이르게 하는 선교적 사명을 다할 것을 언급했다.

‘부활신앙 회개선언문’ 발표

최근 김 목사는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 임원들과 함께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오직 성경대로의 ‘부활신앙 회개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는 “3·1절 100주년의 뜻깊은 해에 한국교회 앞에 잘못된 장례문화와 마귀에 속았던 모든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한다”면서 “오직 성경, 오직 부활, 오직 영광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되고 시대적 사명을 귀하게 감당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늘 시민을 고인으로 취급해 슬퍼한 죄 △잠자는 것을 죽음으로 취급한 죄 △세마포(천국예복)가 아닌 수의를 입혀서 죄인처럼 장사지낸 죄 △죄와 저주의 사망에서 해방된 자를 죄수의 몸으로 꽁꽁 묶은 죄 △성경적 예식절차가 아니라 유교 불교 도교의 혼합적 장례를 치른 죄 △그리스도의 몸을 단장예식이 아닌 염(소렴, 대렴)으로 처리한 죄 △일제 황실의 잔재인 흰 국화와 샤머니즘적인 완장을 차고 장사를 지낸 죄 △그리스도인 최종 삶인 부활과 영생을 죽음의 장례로 치른 죄 △사도신경에 우리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믿음의 고백을 어긴 죄 △부활과 생명을 말씀 그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속은 죄 등 10가지를 회개의 제목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무분별한 상조회사의 무단사용도 경고했다. 그는 “요즘 기존 상조회사들이 자신들의 영업 이익을 위해 상의도 없이 자신들 입맛에 맞는 것만을 취합해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힘들게 연구 개발해 놓은 내용이나 제품들이 잘 사용되기 위해선 서로 상의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성경적 바탕도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 안타까워 직접 상조회사를 운영할까도 고민 중”이라며 “상조회사들이 최소한 업무협약이라도 맺고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부활실천신학 과정의 천국환송지도사를 모집한다. 다음 달 13일부터 서울한영대학교에서 36시간 과정으로 제5기를 개강한다. 수료자에겐 총장 명의의 기독교 전문 천국환송지도사 교육이수증이 수여된다. 성적우수자는 천국환송학 교수로 초빙되는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외 천국환송 및 부활세미나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문의 010-2748-2369, 010-766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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