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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7. 10[전북기독신문]장례문화를 천국환송 부활문화로 변화시키는 개혁 일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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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너머꿈교회 작성일20-08-01 18:14 조회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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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독신문]

장례문화를 천국환송 부활문화로 변화시키는 개혁 일어나야

 

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 김헌수 원장
                               

 

 성경적 천국 환송 저자 김헌수 목사의 기독교장례문화 개선에 관한 기고를 싣는다. 김헌수 목사는 국가장례지도사겸 천국환송지도사로 기독교 장례에 관해 성경적 천국환송,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등을 펴내고 현대의 기독교식 장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성경적인 장례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자랑스런 연세상을 수상하고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를 인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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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가 아니라 천국환송 성경의 말에는 원망이 없다. 낙심도 없다. 두려움도 아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리스도인임에도 믿음의 말을 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다 그렇기에 매우 안타깝고 속상하다. 아니 모르고 있다. 거룩한 분노가 끌어 오른다. 왜 그런가? 속아서 그렇다. 마귀는 처음부터 속이는 자이다. 에덴동산에서 말씀을 속인 마귀는 지금도 동일하게 속이고있다. 성경말씀대로 하지 못하게 속인다. 이제는 기록된 말씀의 성경대로 말을 해야 한다.나면서부터 앉은뱅이며 거지였던 사람은 세상사람과 똑같이 말을 했다. 당연하다. 먹을 것을 달라고 구걸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인 베드로는 달랐다. 당당하게 믿음의 말을 했다. ‘내게는 은과 금이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세상 방법대로 먹는 말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믿음의 사람이기에 성경적인 언어로 말을 했다. 믿음의 언어로 선포했다. 여기에 기적이 나타났다. 그는 일어났고 걸었다. 처음으로 믿음의 말로 입을 열었다. 구걸하던 입술에서 찬양하는 믿음의 말로 바뀌었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이제는 정말 바뀌어야 한다.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대로의 언어로 말을 해야 한다.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도서출판 행복)와 ‘성경적 천국환송’(쿰란출판사)의 책을 저술했다. 장례에 관련된 모든 용어를 성경적인 언어로 제시한 교본이다. 한국과 세계 최초로발간된 그리스도인의 필독서이다. 그동안 세상 전통과 관례에 따른 용어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성경 용어로 말해야 한다. 유교와 불교의 혼합적이었던 것을 성경에 근거한 용어이다. 기존 장례의 모든 말과 용품의 장례문화를 새로운 기독교적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죽음의 장례가 아니라 부활의 천국환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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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자다가 다시 부활하여 하늘시민이 되기때문이다. 성경은 죽음이 아니라 부활을 말하고 있다. 예수님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셨다. 믿음의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잠을 자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의 기독교적인 용어로 바꿨다. 또 그에 걸맞게 모든 용품도 바꿨다. 기독교의 천국환송 부활문화로 변화시키는 개혁운동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1517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으로 세상을 바꾸었던 종교개혁과 다름없다. 이 시대 제2의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많은기도와 관심으로 멋진 동역자로 함께 쓰임받기를 원한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시대적 사명자인기독신문의 독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장례식! 하나님께 영광인가?
장로교의 표준문답 소요리와 대요리문답에서 첫 번째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이다. 이에 대한 질문의 답이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고전10:31, 롬11:36, 시73:24~26, 요17:22~24)”라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 이는 감리교는 물론 모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모두가 다 같다. 다를 수 없다.사람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며 최고의 삶이 된다.고린도전서 6장19절, 20절에 ‘너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그 가운데 성령이 계신다’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것이다’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이다. 당연히 우리의 몸으로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 고린도전서 10장31절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살아있을 때는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놓치고 있다. 가장 중요한것을 속고 있기에 안타깝다. 대부분의 믿음의사람들은 빛과 소금의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찬양하고 예배로 삶의 현장에서 영광 돌리고있다. 그러나 그렇게 잘 하다가도 마지막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때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누구를 막론하고 인생의 끝을 장례식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찾아볼 수 없다. 마귀가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다. 손과 발은 물론 얼굴까지 온 몸을 꽁꽁 묶는다. 그리고 한번도 입어보지 못한 누런 수의까지 입는다. 혐오스럽기까지 하다. 아무리 아름답고 믿음이 좋아도 예외가 없다. 장례가 진행되는 기존의 모든 절차에서 하나님의 영광은없다. 그리고 천국가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고비성경적이다.

 이 모든 장례의 전통과 관습은 유교적이고 불교적이며 샤머니즘적이다. 말은 기독교식이라고 하면서도 믿음의 정체성이 없다. 귀신을 섬기고 우상적인 것들과 혼합적으로 섞여있다. 이제더 이상 그렇게 하면 안된다. 성경 말씀대로 끝까지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이 되어야 한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이사야 43:7)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자이기에 내게 오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지으시고 만들었는데 겨우 수의를 입고 온 몸이 묶인 죄수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갈수 없다. 그렇게 해서 절대로 영광을 돌릴 수 없다.그리스도인은 마지막 주님 앞에 서는 그날 까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 1884년 대한민국의 척박하고 무지한 이 땅에 복음이 들어와서 변화되었다. 그럼에도 이 장례만큼은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수천년 동안 용어와 용품이 그대로 사용되어 온 것이다. 성경대로 정립된 기독교 이론과 실제가 필요하다. 부족한 자가 한국 세계 최초로 용어와 용품을 개발하고 특허까지 냈다. 그리고 성경적천국환송으로 실제 예식까지 집례하고 있다. 보혈의 찬양을 부르며 부활의 소망을 나누게 된다. 기존의 잘못되고 비성경적인 장례문화를 과감하게 성경적으로 바꾸었다.기독교 예식의 비전과 제안가톨릭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연령회연합회가있어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바른 장례문화 발전과 정착을 위하여 교회 승인하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름대로표준, 규범의 예식서가 있다. 그러나 전통을 중요시 하기에 성경적이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다.

  이제 성경을 근거로 한 완전한 기독교적 장례문화가 정착되도록 해야한다. 초교파적으로 지속적인 성경적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 설립이 필요하며 이에대한 전문적인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그리스도인의 자녀된 특권으로 하나님 보좌로 가는 천국환송의 기독교 전용 예식장 설치를 건의한다. 현재는 장례식장이나 병원의 영안실에서 집례를 하고 있다. 모든 종교가 뒤섞이고 장소도 협소한 관계로 진정한 천국환송예배가 될 수 없는 현실이다. 천국으로 보내드리는아름답고 숭고한 분위기에서의 멋진 예식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천국을 형상화한 분위기의 전용 화장장과 봉안당의 건립이 필요하다. 거룩한 성도는 구별된 존재다. 죽어서도 그리스도인은 다시 살아날 존재이기에 다르다.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야 하는 것이다. 불신자와 함께 마지막 몸이 공존할 수 없다. 거룩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전용화장장과 그들을 모시는 기독교 전용 납골당의 설치가 필요하다. 또한 기독교 전문용품 회사를 건립하여 그리스도인을 위한 각종 장례용품을 연구하고 제작하여 보급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신랑되신 예수님 앞에 입어야 할 사명, 충성, 섬김의 옷을 디자인하고 제작해야 한다. 마지막 고인이 입어야 할 성의 전문 의류회사를 비롯한 기독교전용관, 입관시 필요한 세마포요, 영정사진 리본, 유가족 리본, 초, 아로마 향, 신의금 봉투등을 위한 전문회사가 설립돼야 한다.

 이밖에 빈소 설치를 위한 기독교 전문팀이 있어야 하며 전문 메이크업 및 고인이 여성일 때를 위해 여성 장례지도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된 기독교 장례 의전팀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앞서 가신 복음의 선배들, 영적 거성의 많은 주의 종들이 마지막 죽음앞에 누런 수의를 입고 죄인처럼 꽁꽁 묶였다. 심지어 입에 쌀을 넣고 꽃신을 신기고 주님께 보냈을 정도로 비성경적 장례를 치렀다. 결혼식에 플래너가 있듯이 천국가는 기독교 전문서비스가 있어야 한다. 국가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인들로 구성돼야 한다. 이제는 주일에 예식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죽음이 돼야 한다. 그동안의 관습에서 벗어나 성경적 기독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른다면큰 은혜와 축복이 될 것이다.

http://jctv.kr/news/view.asp?msection=4&ssection=0&idx=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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