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장례문화 선교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18일 오후 2시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강원효장례문화원에서 열렸다.
【춘천】강원도 최초의 기독교식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투헤븐선교회와 강원효장례문화원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8일 오후 2시 강원효장례문화원에서 열린 `기독교적 장례문화 선교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해 기독교식 장례문화를 춘천을 시작으로 강원도 전역으로 보급하기로 다짐했다. 신정복 대표는 “`처음에는 미약하나마 나중엔 창대하게 되리라'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도내에서 처음 시작하는 `천국환송예식'을 통해 예수님 부활의 신앙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창범 전 양구군수, 이건실 전 춘천시의장, 박주선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영호 CJ헬로강원방송 대표와 도내 기독교인 및 장례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