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2
목사님칼럼

(16.06.09) 복음신문 - 분별력을 상실하면 재앙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너머꿈 작성일17-12-28 15:19 조회1,265회 댓글0건

본문

(16.06.09) 복음신문 - 분별력을 상실하면 재앙이다! 아름다운 6월이 되었다. 얼마나 좋은 계절인가,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엄청 시끄럽다. 동성애라는 것 때문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세계적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를 반대하는 쪽과 또 문화라는 이름으로 강행하겠다는 논란으로 계속 분열되고 있다. 또 차별금지법을 만들고 통과시켜서 소수자를 보호하고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자기들은 아무리 옳고 좋아도 정확한 분별력을 상실한 그들을 그냥 방치할 수 없다. 상식적으로 누가 보아도 거짓말하는 것은 나쁘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도둑질, 살인자, 유괴범, 성추행자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더 강력하게 말해야 한다. 게임중독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여건과 성향이 그럴 수밖에 없다 해도 이를 막아야 한다. 마약과 화투, 노름, 성인게임 등을 하는 사람들도 거기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의지로는 회복하기 어렵고 나오기가 힘들다. 그렇기에 진정한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는 법으로까지 만들어서 제재를 가하게 된다. 엄격한 법 집행으로 마약사범들을 색출하여 그들을 처벌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법은 본인 자신은 물론 그 가정과 사회와 국가 전체를 보호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필요하다. 왜 교통법규가 있는가? 지난번 딱지가 날라왔다. 60km 제한속도인데 76km의 속도로 과속을 했다는 것이다. 이를 어겼다고 40,000원을, 아니면 자발적으로 32,000원을 내라는 것이다. 도로를 잘 달릴 수 있게 해 놓았는데 그 정도의 속도에 위반차량이 되었다. 이처럼 엄격하게 법으로 정해놓은 것은 사고를 예방하고 방지하겠다는 의지이다. 본인과 타인을 보호하려고 60kn로 제한을 해 놓은 것이다. 일부 바쁜 사람도 물론 있지만 소수보다 전체의 안전을 위하여 신호등이 있고 교통법규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소수를 보호해도 전체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이를 막아야 한다. 스스로 자발적인 통제가 안되고 결국 확산되어 다음세대에 까지 위협을 준다면 더 강력한 법으로 제재해야 한다. 이 동성애가 그런 것이다. 국가는 소수이건 다수이건 모든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 그렇기에 더 이상 확산 되지 않도록 동성애를 막아야 한다. 그런데 이를 지지하고 옹호하겠다는 것은 인권 보호가 아니라 더 큰 재앙이 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문화라고 이야기를 하여 그럴듯하고 우아해 보이려고 한다. 그렇다면 유괴범들이 함께 모여서 문화대회를 열어도 되는가, 마약자들이 카퍼레이드를 열어도 되는가? 아니다. 이는 문화가 아니다. 문화는 공적으로 유익이 되어서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된다. 영화에도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것을 공지해서 보호한다. 우리는 다음세대를 보호해야 한다. 공적인 장소에서 집단적으로 자기들의 쾌락(?)을 보이는 것은 절대로 문화가 아니다. 서울시에서 문화라는 이름으로 허락을 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 때에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무섭다. 서울시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은 정확한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분별력을 상실한 지도자라면 그 자리와 그 위치, 거기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 인권을 보호하고 소수의 동성애자인 사람들 또 다음세대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동성애를 반대하며 거부하는 바이다. 원본링크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420&no=1563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교회명: 대한예수교장로회 꿈너머꿈교회
  • 주소: (도로명)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61번길 25 / (지번)경기도 화성시 능동 588-3
  • 담임목사: 김헌수 010-7667-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