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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16.09.21) 복음신문 - 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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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너머꿈 작성일17-12-28 15:34 조회1,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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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1) 복음신문 - 천국여행 모든 것에는 기준이 있다. 그 기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게 된다. 키가 크고 작은 것도 기준에 따라 다르다. 나보다 작은 사람을 기준하면 내가 큰 사람이다. 그러나 나보다 큰 사람이면 작은 사람이 된다. 이처럼 기준에 달려있다. 이 기준이 중요한 것은 모든 매사에 원칙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기준이 있다. 키가 크건 작건, 돈이 많건 없건 상관없다. 또 서울, 한국, 미국, 아프리카 어디에 살건 똑같은 기준이 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에게는 예외없이 하나님 말씀이 기준된다. 이는 전 세계가 다 동일하다. 한 예로 장례식이 우리나라만 해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의 지역마다 다르다. 나라마다 나름대로 전통이 있고 다양하다. 그러나 말씀이 기준되면 어느 지역, 어느 나라이건 다 똑같게 된다. 전도서 12장13절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했다. 모든 사람이다. 예외가 없다. 하나님 말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시33:10),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골2:8),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마15:3),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도다’(마15:6),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마15:9) 이 세상 전통이 아니고, 민족의 사상, 사람 계명과 교훈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을 잘 가르쳤고 또 지켜왔다. 그래서 기도와 찬양, 성경공부, 제자양육, 큐티, 교회부흥, 건축, 전도, 선교, 봉사 등 나름대로 말씀이 기준되어 세계 최고의 교회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잘못된 기준으로 내려오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가장 중요한 인생의 마지막 천국가는 과정이다. 기준이 성경이 아니다. 유교와 불교, 샤머니즘적인 전통과 관습을 기준삼은 것이다. 추석을 보내면서 우리 민족이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어떤 세상의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사나 죽으나 거룩한 존재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장례에서 귀신을 불러들이면 안 된다. 이제 진정한 기독교의 정체성을 찾고 회복해야 할 것이다. 본인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경적 천국환송’을 집필했다.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라는 책에 이어서 금번에 또 출간을 했다. 철저하게 성경말씀을 기준 삼아 모든 용어를 바꾸었다. 장례식이 아니라 천국환송이다. 죽음이 아니라 잠자는 것이다. 이미 죽었다는 고(故)가 아니라 빌3;20 말씀대로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기에 하늘시민이다. 염이 아니라 단장이다. 입관예배를 안식예배, 발인예배를 천국환송예배, 하관예배를 부활예배라고 성경을 기준으로 했다. 심지어는 납골당이 아니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홀리캐슬로 바꿨다. 그리고 천국환송예식의 전 과정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찬송과 말씀, 설교까지 어떻게 진행할지 교본과 예식서로 만들었다.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가 성경말씀대로 마지막 천국여행이 아름답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원본링크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420&no=1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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