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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17.01.04) 복음신문 - 기대되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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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너머꿈 작성일17-12-28 15:49 조회1,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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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4) 복음신문 - 기대되는 2017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염려와 걱정이 됩니까? 아니면 기대가 되고 있습니까? 역시 또 다를 바 없는 마찬가지의 새해가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로 기대되는 새해인 것입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3가지입니다. 첫째로 좋으신 하나님께서 주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주어졌습니까? 어제 이 세상을 떠난 사람에게는 우리의 오늘이 그토록 기다려지며 살고 싶었던 날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날이 우리 모두에게 허락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무엇, 날(day, time)을 주셨습니다. 사실 무엇(what)도 좋은 것이 되지만 누가(who) 주었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날들을 누가 주신 것입니까? 좋으신 하나님께서 주신 날들입니다. 돈과 건강이라는 무엇도 좋은 것이지만 사실 이러한 것들을 누가 주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사기꾼이 준 것이라면 그 돈은 뇌물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누가 준 것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우리의 2017년은 가장 좋으신 하나님께서 주신 날들입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좋은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허락한 날들이기에 반드시 좋은 것들로 채워주시고 일하실 것입니다. 이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미리 다 아시고 준비하며 예비하셨습니다. 마치 좋은 엄마가 학교에 가는 자녀에게 또 남편이 출근할 때에 불편하지 않도록 건강을 위하여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아침밥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부모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미리 알고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여호와가 나의 목자 되시어서 내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2017년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다 챙기시고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기에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이처럼 좋으신 하나님 그리고 모든 것을 아시고 예비하시는 하나님은 또 우리에게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는 날마다 이기며 승리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경기장에서 넘어지고 져서 안타까워하며 울고 있는 것을 원치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 험한 풍파의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으면 언제나 이기게 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함께 기뻐하며 승전가를 부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이미 십자가를 통하여 이기게 하셨습니다. 본인이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를 생방송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상담을 하며 위로하고 또 기도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합당한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고 바로 기도를 합니다. 그 후에 지금 상황이 아프고 어렵고 문제가 있어도 믿음으로 선포를 합니다. ‘이미 승리했습니다’ ‘이미 치료되었습니다’ ‘이미 응답되었습니다’ 등으로 이미 해결되었음을 선포해 드립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다 해결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질고와 연약함과 가난과 저주의 문제들을 완벽하게 해 놓으신 것 입니다.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승리는 내 것일세, 승리는 내 것일세 구세주의 보혈로서 항상 이기네~’ 찬양하며 2017년 계속해서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원본링크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420&no=1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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