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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8) 복음신문 - 용기와 믿음 그리고 결단력! 의 3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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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너머꿈 작성일17-12-28 15:50 조회1,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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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8) 복음신문 - 용기와 믿음 그리고 결단력! 의 3가지 요소! 용기는 믿음과 비례한다. 용기가 있으면 믿음의 사람이고, 없으면 아니다. 모세는 바로에 대하여 용기가 있었다. 이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출애굽 후에도 모세는 원망하는 백성들에게 용기를 북돋으며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고 선포했다. 이것이 믿음이다. 그 결과 홍해가 갈라져서 바다를 땅으로 밟고 건너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 결국 나라를 해방시키며 살리는 역사를 이루었다. 결코 죽지 않았다. 그 것은 모세의 용기에서 시작됐지만 이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이다. 3년 전쯤 사마리아선교회 주최 필리핀 연합집회에서 주강사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아픈 자들을 위한 치유의 기도시간이었다. 앞쪽에 목발을 짚고 있는 사람을 앞으로 나오게 했다. ‘오늘 일하실 하나님을 보라’고 큰소리쳤다.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신있게 명령했다. 그 자리에서 지팡이를 던지고 걷는 현장을 사람들이 보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인 것이다. 그 후 그는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 하나 이처럼 용기와 믿음이 있으면 거기에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 있다. 결단력이 필요하고 요구된다. 결단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금년 한해를 살아가면서 용기와 믿음 그리고 결단력을 말하고 싶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 용기 있는 사람이었다. 이 모든 것은 결단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말씀을 따르기 위하여 자기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버리는 결단을 하였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과 복의 근원으로 축복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결단력은 사람의 능력이다. 결단력은 사람의 실력이다. 결단력은 믿음의 기적을 이루게 한다. 결단력에는 다음의 3가지가 있어야 한다. 첫째, 정학한 판단에 따른 결단이다. 즉 정확성이다. 결단할 때 판단이 정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먼저 정확한 판단력이 있고, 거기에서 결단이 나와야 한다. 그렇게 될 때에 자신감과 확신이 생기게 된다. 다니엘이 그랬다. 왕의 진미를 먹을 것인가, 아닌가? 그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한 판단을 했다. 그렇기에 어떤 어려움과 죽음에 직면해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오히려 확신 속에 용기와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둘째, 신속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 너무 오래 끌면 안 된다. 기회를 놓치기 때문이다. 필자가 정신병원에서 직장생활 할 때의 일이다. 환자가 오면 가능한 빨리 개인과 가족들을 만나고 상담해서 원인과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 여유를 부리면 치료가 더 늦어지고 어려워진다. 오히려 병을 키우게 된다. 빨리 조기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과감하게 결단해야 한다. 신속한 판단이 섰으면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 앞뒤를 바라보고 따질 필요없이 과감하게 던져야 한다. 혹시나 하는 염려와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물론 여건과 상황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판단했으면 바로 주사위를 던져야 한다. 과감한 결단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베드로는 말씀을 듣고 내 생각과 상황을 버렸다. 그리고 과감하게 그물을 던졌다. 밤이 새도록 안됐는데 주님이 일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기적의 현장이 되었다. 정확한 결단력, 신속한 결단력, 과감한 결단력의 사람으로 살아가자. 이것이 믿음이기 때문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 있게 살아가자. 날마다 주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한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적의 2017년이 되자. 원본링크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420&no=1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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