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0) 기독교타임즈 - 밴쿠버에 웨슬리 영성 심다

(17.06.20) 기독교타임즈 - 밴쿠버에 웨슬리 영성 심다 - 감리교전국부흥단, 지난 8~15일 캐나다서 연합집회 개최 감리교전국부흥단(대표단장 김헌수 목사, 이하 부흥단)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전도의 불길을 일으켰다. 부흥단은 지난 8~15일 밴쿠버 4개 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100만전도의 불길을 세계로!’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대표단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노수우 목사(발안교회), 윤장한 목사(광림교회)가 생명의소리교회(담임 이남규 목사), 주님의제자교회(담임 심성수 목사), 하모니교회(담임 김영갑 목사), CLA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생명의 말씀을 통해 영혼을 살리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것”을 주문했다. 집회 인도와 함께 낮에는 홈리스들을 위한 길거리 사역에 나서 말씀을 선포하고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밴쿠버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만남을 갖고 이스라엘 현황과 함께 선교 비전 등을 공유했다. 마지막 날에는 집회를 주관한 ‘오주님넷(대표 노희총 목사)’과 선교협약을 맺고, 부흥사역의 활성화와 선교사역 확장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 관심사 제휴와 함께 ‘오주님넷’에 부흥단의 말씀과 전문사역을 공유, 전 세계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김헌수 목사는 “부흥단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연합집회에서 큰 보람과 의미를 느꼈다”며 “웨슬리 열정과 영적 공급이 필요한 밴쿠버에 신실한 복음의 영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원본링크 http://m.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