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1) 기독교타임즈 - 대만에 복음 씨앗 심고 왔어요

(17.08.01) 기독교타임즈 - 대만에 '복음 씨앗' 심고 왔어요 - 감리교전국부흥단, 비전교회 자녀와 함께하는 비전트립 진행 감리교전국부흥단(부흥단장 김헌수 목사)이 비전교회 자녀들에게 특별한 4박 5일을 선물했다. 감리교전국부흥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대만 수림교회 등지에서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비전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무료로 마련된 이번 비전트립은 영성집회, 거리전도 및 찬양집회 등으로 채워졌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4명의 비전교회 자녀들은 현지 맹정렬 선교사, 이천성 선교사와 함께 전도에 나서며 곳곳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부흥단장 김헌수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려야겠다는 비전과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기도해오던 중 여러 후원의 손길로 비전트립을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아이들이 영성집회와 전도훈련으로 새로운 비전과 소망을 품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또 “감리회가 전도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해외까지 뻗어가서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앞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을 보며 새롭게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맹정렬 선교사는 “2km 반경 안에 우상의 사원이 하나씩 자리한 이 땅에서 함께 전도할 수 있도록 값진 이 시간을 마련해 준 감리교전국부흥단에게 감사하다”며 ”이 곳을 방문한 자녀들이 온 땅의 어둠을 거둬내는 주의 군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본링크 http://m.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