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2
목사님칼럼

(17.10.12) 복음신문 - 행복한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너머꿈 작성일17-12-28 17:52 조회1,137회 댓글0건

본문

(17.10.12) 복음신문 - 행복한 사람들! 해마다 9월이 되면 교인들이 기다리는 것이 있다. 모두가 사모함으로 나의 말씀, 나의 치료, 나의 응답, 나의 해결, 나의 축복으로 확신을 가지고 마음이 부풀어 있다. 올해도 여름행사를 마치고 지난 10일부터 성령치유응답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 부흥회가 좋은 이유가 있다. 모두에게 전혀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놀라운 응답이 있는 것이다. 사실 집회를 열어도 많이 모이지 못해서 신경이 쓰인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담임목사도 마음이 편하다. 몇 명이 모이건 체면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혹시 강사가 교인들 기대에 못 미치거나 잘 맞지 않을까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도 없다. 헌금도 많이 나와서 강사님을 잘 대접하고 사례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강사님 숙소와 식사 등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런저런 것들이 담임목사와 교인들에게 부담을 주는데 다 괜찮다. 그럼에도 결과는 최고의 열매가 맺기에 너무 좋은 성회가 된다. 교인들이 부서별로 직접 사회와 기도를 한다. 준비찬송과 특별찬양도 한다. 안내위원을 하면서 직접 참여하고 저녁에는 담당부서가 함께 강사님을 접대하며 친교를 한다.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훈련을 받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잘하고 못하는 게 없다. 모두가 은혜일뿐이다. 교인들은 성령을 사모하며 응답받고 치료받을 태세로 임한다. 새벽과 저녁시간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원근각처에서 몰려온다. 교회가 있는 동탄과 병점은 물론 방배동, 사당동, 안양, 평촌, 인천, 강화에서 온다.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예물을 드린다. 외국에 나가있어도 기도제목과 헌금을 매시간 드리기도 한다. 여기에 강사는 담임목사가 직접 한다. 교인들과 그 필요를 잘 알고 있기에 적절한 말씀을 전하게 된다. 상황과 형편에 맞춰서 기도하며 축복할 수 있다. 담임목사가 강사이기에 어떻게 대우할 것인지 부담도 없다. 사회자는 담임목사인 강사를 언제나 최고의 강사라고 소개한다. 세계적인 강사, 능력의 사자, 팔방미인 등으로 나름 소개를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오히려 외부 강사 때 보다 알아서 더 잘 모인다. 더 큰 은혜를 받는다. 헌금도 더 많이 드린다. 초신자라도 어깨띠를 매고 안내하는 모습과 찬양하며 함께 어울려서 접대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귀하고 예쁘다. 아주 풍성한 잔치가 된다. 역사도 많이 나타나서 이름 그대로 성령으로 치유되고 응답받는 놀라운 성회가 된다. 강사인 담임목사는 시간마다 안수기도를 하며 성령의 강한 임재로 치료되고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한다. 병원에 빨리 가라는 남편의 고집을 뿌리치고 선천성 심장병이 치료됐다. 면역성 결핍으로 뼈마디가 약해지고 손을 올려 머리를 감을 수조차 없고 가방도 들수 없던 손이 마음껏 움직이고 치료되었다.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였는데 저절로 팔이 움직이며 스트레칭을 하게 하더니 치료되었다. 콩팥이 안좋아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졌다. 머리 염색을 하면 알러지로 귀속까지 가려워서 견디기 힘 들었는데 아주 깨끗이 치료되었다. 허리 협착증으로 너무 아팠는데 완전히 고통이 사라졌다. 친구와의 관계가 막혀 있어 불편했는데 회복되어서 너무 마음이 편해졌다. 내일부터 축복이 나타날 것이라는 선포의 말씀대로 그 다음날 점심에만 200그릇 넘게 팔리고, 저녁 예약손님까지 가득 채웠다는 등의 고백과 간증들이 쏟아졌다. 나는 담임목사이지만 강사로서 9월 부흥성회를 우리교회에서 인도하는 것이 좋다. 사랑하는 성도들과 말씀과 응답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들이 너무 좋다. 성도들이 기뻐한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목사이다. 원본링크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420&no=1807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교회명: 대한예수교장로회 꿈너머꿈교회
  • 주소: (도로명)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61번길 25 / (지번)경기도 화성시 능동 588-3
  • 담임목사: 김헌수 010-7667-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