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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17.11.08) 복음신문 -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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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너머꿈 작성일17-12-28 17:54 조회1,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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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8) 복음신문 - 능력! 짐승에게는 능력의 차이가 없다. 그렇기에 차별대우를 받지도 않는다. 능력자가 되려고 자격증을 따거나 특별한 훈련을 받지도 않는다. 그냥 태어난 모습 그대로 그 본능적인 능력을 가지고 똑같이 살아간다. 능력에 따라서 더 잘 살고, 더 좋은 집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또 지위를 얻고 명예를 차지하지도 않는다. 개로 태어났으면 그냥 개로 살아간다. 개로 살아가는데 능력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없다. 고양이가 쥐를 잘 잡느냐, 약삭 빠르냐의 능력에 따라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다. 그냥 고양이 이상도 또 그 이하도 아니다. 자기 본연의 능력이 있을 뿐, 서로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다르다. 능력이란 것이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평가를 받고 달라지게 된다. 능력은 현대를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것이다. 능력이 없으면 여러 가지로 불편하고 불이익을 받기도 한다. 언제든지 능력이 있어야 인정을 받고 대우도 받게 된다. 지금 우리는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에 현대인들은 능력적 존재가 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능력이 무엇인가? 물론 지식이 능력이 된다. 물질과 돈도 능력이 된다. 많은 자격증을 소유한 것도 능력이다. 미모와 옷을 잘 입는 것도 능력이 된다. 언제나 웃는 얼굴의 환한 모습도 능력이 된다. 또 성격이 좋아도 능력이다. 어디에서나 잘 적응하는 것도 능력이다. 말을 잘해도 능력, 유모 감각이 있어도 능력, 노래를 잘 해도, 춤을 잘 춰도 능력이 된다. 글을 잘 쓰고, 그림을 잘 그리고, 컴퓨터와 그래픽, 포토샵을 잘 해도 능력이 된다. 부모를 잘 만나고 소위 금수저로 태어나는 것도 능력이 될 수 있다. 나름대로 이러한 다양한 모두가 능력이 될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의 능력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이것이 진정한 능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능력의 큰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단 한가지의 이유가 있다. 그 근본이 무엇인가? 생각이다.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된다. 사람에게는 모두가 생각이라는 것이 있다. 동물에겐 생각이 없다. 그냥 본능적인 욕구에 따라서 살아가면 된다. 그러나 사람은 생각이 있어서 그것이 그 사람의 능력을 만들어내는 힘이 된다. 생각의 차이가 그 사람의 능력이 되고, 능력은 생각에서 출발한다. 그렇기에 생각이 능력이다. 짐승은 생각이 없기에 능력이 없다. 그러나 사람은 생각에 따라 능력이 천차만별이다. 능력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먼저 생각을 키워야 한다. 힘들다는 생각과 어렵다는 생각 그리고 안된다는 생각을 또 살기 싫은 생각과 죽고 싶은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버려야 한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둬서도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능력없는 인생이 된다. 그러나 언제든지 무슨 일을 만나도 긍정적인 생각, 가능성의 생각, 하고 싶은 생각, 창의적인 생각, 감사하다는 생각, 행복한 생각,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키우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그 귀한 생각들이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주는 능력이 된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어떠하든지 괜찮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입시를 앞두고 또 취업을 앞두고 많은 능력자들이 서로 대결을 하는 계절이다. 또 우리의 세상 현실이 어렵다고 보인다. 그러나 아니다. 이미 해결되었다. 응답받았다. 계속해서 능력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고 믿음과 용기를 잃지 말자. 원본링크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420&no=1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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