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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18. 11. 21) 복음신문 - 천국환송지도사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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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너머꿈교회 작성일18-12-22 18:40 조회1,0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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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환송지도사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의 최종은 무엇인가 또 그 목적지가 어디인가? 사람들은 100세 세대라며 오래 살기를 원하고 그 수명이 길어졌지만 결국은 죽음이라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을 일반적으로 ‘장례식’이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큰 예외 없이 모두가 이러한 장례로 끝을 맺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죄인이라면 그렇게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맞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죄에서 해방된 구원받은 자들이다. 이미 모든 죄를 보혈로 씻음 받은 의인들이 그리스도인이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를 정케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라는 찬양을 늘 하고 있지 않는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고백한 믿음의 사람이라면 그는 결코 죄인이 아니다. 우리는 세례(침례)를 받음으로 이미 모든 죄가 장사되었다. 죄가 죽어서 장사 치뤘기에 다시는 나를 주장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죄인에서 의인된 존재로 바뀐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렇다면 장례식 용어와 모든 절차 과정도 바뀌어야 한다. 기존의 장례는 비성경적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맞지 않는다. 해당되지 않는다. 기존의 장례식은 죽음이다. 죽음으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생명이다. 성경에서는 죽음이 아니라 잠자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부활로 이를 입증하셨다. 부할 하셨기 때문에 죽음이 아니다. 그렇기에 죽음이 아니라 잠을 자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잠을 자는 사람에게 장례라고 말하면 안 된다. 그리고 수의를 입히고 묶고 죄인처럼 취급하면 안된다. 이제는 죽음으로 끝나는 장례식을 탈피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부활로 연결되어야 한다. 예수 십자가의 죽음으로 나의 죄가 죽고 장사되는 것이다. 예수 부활이 나의 부활로 영원한 생명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라고 찬양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최종 삶은 부활이다. 영생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를 정확히 알고, 실제 부활의 최종 삶으로 마무리를 하고 장식해야 한다.
필자가 한국과 세계 최초로 부활로 집례하는 ‘천국환송예식’을 정립하였다. 드디어 기존의 ‘장례지도사’가 아니라 ‘천국환송지도사’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장례지도사는 인간의 마지막 죽음을 잘 섬기며 안내하면서 위로했다면, 천국환송지도사는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부활의 최종 삶으로 안내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며 소망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부활의 천국으로 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천국환송지도사인 것이다.
이러한 천국환송지도사가 많이 필요하다. 이에 부활실천신학으로 천국환송학이 서울한영대학교에서 개설되어 지난 15일 26명이 배출되었다. 이를 가르치고 교육할 사람이 현재로서는 필자 한사람뿐이다. 그러나 이제는 함께 할 많은 동역자가 생겼다. 함께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할 수 있기에 너무도 감사하다. 
이 땅에 아펜셀라, 언더우드의 한사람으로 복음이 확산되었다. 결국에는 축복된 믿음의 나라가 되었다. 이처럼 나를 통하여 26명이 또 계속해서 확산될 천국환송지도사들을 기대한다. 제2기 서울한영대학교 교육이 12월6일 개강되어 매주 목요일 수업을 하게 된다. 또 제3기 한세대학교에서 12월7일 개강하여 매주 금요일 수업을 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10주 과정으로 36시간을 동일하게 공부하게 된다.
성경적 천국환송지도사가 배출되어 더 귀하게 하나님 기뻐하시는 천국환송예식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며 기도한다.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420&no=1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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